1. 천주교식 장례용어 및 설명
- 십자고상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수난을 그린 그림이나 현상
- 성교예규 카톨릭의 관례로 되어 있는 규칙.영세를 받아 장례를 진행
- 연미사 연옥에 있는 사람을 위해 천주께 드리는 제사로 세상에서 지은 죄로 천국에 바로 들지 못할 때, 불에 의해서 그 죄를 정화하는 곳에 있는 사람을 위한 미사.
- 영성체 신자와 공동체가 미사때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과 피받아모시는일
- 선종 카톨릭에서 착하고 거룩하게 죽음을 표현하는 말
2. 천주교식 장례절차
- 종부성사 운명할 때 고해성사로 신부와 환자만 행함)
- 임종전대사 가족이 환자에게 위로와격려의 말 전함
- 운명 임종경,성모덕시도문,매괴경등 기도문 읽음
- 초상 십자고상을 모심고 촛불을 밝히고 성수를 놓음,위령기도 올림
- 위령미사 연미사, 사도예절 고별식
- 염습및입관,출관,하관(성교예규에의함) 장례후3일,7일,30일에 연미사,소기,대기때에도 연미사와 가족의 고해,영성체를 실행함
3. 천주교 조문예절
- 분향,성수뿌리기,기도, 목례 단체시 대표로 한 사람이 시행
- 천주교는 헌화와 절을 모두 허용
- 성수가 묻은 봉을 잡고(“주님!”) 영정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성수를 세번 뿌림
영정사진왼쪽에 뿌리며“고인의 세례명에게” 중앙에 뿌리며 “영원한” 오른쪽에 성수를 뿌리며 “안식을 주소서”하고
마지막으로 성수봉을 들고 합장하며 “아멘”한 후 향을 꽂고 뒤로 물러나 절을 두 번한후 상주와 맞절후 위로의 말 전함. - 위로의 말
“선종하셨다고 들었습니다. 이제는 주님 안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.”(병환시)
“위로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. 열심히기도 드리겠습니다.”(급작스런 사고시)
- 저희 마음상조(호성의전) 1544-2916으로 연락 주시면 다니시는 성당내 연령회장님과 협력하여
신부님(연령회장) 입회하에 모든 장례절차를 천주교식 장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 - 저희 마음상조(호성의전) 1544-2916 으로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이나 타 상조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삼베 수의는
일제 잔재로 조선 시대 때 우리 조상님과 부모님을 죄인으로 만들고자 강제로 시행하게 한 일제강점기 잘못된 관행입니다.
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일제잔재들을 타파하고자 저희 마음상조(호성의전)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